
‘대구역 센트레빌 더 오페라’를 공급 중이다. 이 단지는 지하 4층~지상 최고 44층, 2개동 전용 84㎡ 아파트 245가구와 오피스텔 44실 등 총 289가구 규모다. 근린생활시설도 함께 들어선다. 시공은 동부건설이 맡았다. 최근에는 파격조건 변경 할인 분양인 ‘센세페’(센트레빌 세일 페스티벌)를 진행한다. 이를 통해 수분양자들은 자금 부담을 최대 17%가량 낮춰줄 수 있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. 여기에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와 발코니 부상 확장 혜택도 제공한다. 대구지하철 1호선과 대경선 대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작년 말 개통한 비수도권 최초 광역철도인 대경선을 이용, 구미~대구~경산 등 대구·경북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됐다. KTX·SRT 동대구역와 칠성남로, 태평로도 가깝다. 대구 유일의 오페라하우스를 비롯해 이마트 칠성점, 롯데백화점 대구점, 복합스포츠센터, 삼성창조캠퍼스, 콘서트하우스, CGV(대구점, 동성로점) 등 북구 침산동 생활권과 중구 동성로 내 상권 각종 생활편의시설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. 아울러 도보통학거리에 종로초, 경명여중·고, 칠성고가 있고 침산권 학원 시설과 북부도서관도 지근거리에 있다. 개발에 따른 수혜도 기대할 수 있다. 단지와 인접한 침산동·칠성동 일대에는 현재 대대적인 재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다. 단지는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. 최고 44층 고층 설계로 앞산 조망도 누릴 수 있다. 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 84㎡ 단일면적으로 구성됐고, 고급 마감재와 내부 설계 특화로 넓은 공간구성도 구현할 예정이다. 아파트는 총 4개 타입으로 구성, 타입에 따라 알파룸, 드레스룸, 현관·복도 펜트리, 건식세면대 등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혔다. 피트니스와 GX룸, 게스트하우스, 입주민회의실, 경로당 등 입주민 시설이 마련된다. 외부공간에는 조경을 특화해 단지 내 쾌적성을 높이고, 웰컴라운지, 오페라놀이터, 엑티브가든, 실버가든과 키즈카페·카페테리아가 도입된 필로티 가든 등 다양한 휴게공간도 조성될 예정이다.